오늘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25년 11월27일 Bloomberg

1) 달러-원, 부총리 간담회 전후 변동성 확대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전일대비 보합권 수준인 1469원 수준 마감. 구윤철 부총리 기자회견에서 환율 안정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 등에 1450원대로 떨어졌던 달러-원은 그 기대가 충족되지 못하면서 점진적으로 상승. 소시에테제네랄은 향후 몇 달간 잠재적으로 매파 연준에 대비한 헤지가 필요하다고 권고. “비둘기파적 결과는 여전히 유효하다. 트럼프 행정부의 완화 선호, 연준 지도부 교체 가능성, 경기 둔화 신호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결과의 분포는 일방적이지 않다”고 진단
2) 英 예산안 조기 유출. 재정긴축 의지에 일단 안도
레이첼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이 발표한 예산안에 투자자들이 안도감을 느끼며 영국 국채와 파운드가 상승. 투자자들이 재정준칙에 대한 여유 규모가 확대되고 국채 발행이 예상보다 적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회복세를 보였음. 한때 0.3% 하락했던 파운드는 반등하며 약 한 달래 고점을 기록했고, 10년물 길트 금리도 하락
3) 中 부동산 위기 재부각?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차이나 완커(China Vanke)가 처음으로 역내 채권 상환을 연기하겠다고 나서면서, 부동산 위기가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음. 베이징 G 캐피털은 “이번에 완커 채권 디폴트가 발생하면 정부의 부동산 구제책 효과가 크게 훼손되고, 그 결과 주택 가격 하락이 가속화되고 다른 국유 개발업체들의 신용도 역시 전면 재평가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우려
4) 네덜란드 연금 개혁에 따른 채권시장 부담 우려
유럽중앙은행(ECB)은 네덜란드 연금제도 개혁이 장기물 채권과 금리 스왑에 매도 압력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네덜란드 연금기금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확정급여형에서 확정기여형 모델로 전환함에 따라, 장기채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 네덜란드의 정책변화는 수년간 예고되어 왔지만, 네덜란드 연금 생태계가 유럽 금리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결코 가볍게 볼 수 없음
5) IMF, 인도의 외환제도 재분류
국제통화기금(IMF)은 인도의 외환시장 개입 방식에 대한 평가를 변경. IMF는 인도의 실질적 환율 체제를 기존의 “안정화”에서 “크롤링 유사 제도(crawl-like arrangement)”로 재분류했다고 밝힘. 크롤링 페그란 주요 교역 상대국 간의 인플레이션 격차 등을 반영해 환율을 소폭·점진적으로 조정하는 체제를 의미. IMF는 인도중앙은행(RBI)이 “과도한 변동성을 억제한다”는 목적 아래 “빈번하게 시장에 개입하고 있다”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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