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26년 1월9일 Bloomberg

1) 달러-원 1450원대로 상승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달러 강세 속에 전일대비 4원 가량 오른 1452원 수준 마감. 6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 스탠다드차타드는 단기적인 방향성 신호로 가장 유력한 요인은 이르면 이번 주 나올 미국 연방대법원의 관세 관련 판결이라며, 과거 및 향후 관세 수입을 유지할 수 있는 명확한 결론이 나올 경우 이는 달러에 긍정적이라고 전망
2) 마이런 연준 이사, 올해 150bp 금리 인하 원해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는 노동시장 부양을 위해 올해 기준금리를 총 150bp 인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 그는 통화정책이 여전히 제약적이라고 평가하며, 기저 인플레이션이 약 2.3%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는 만큼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 여지가 있다고 주장. 그는 연준이 그동안 불필요하게 높은 금리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자신의 공격적인 대응 방식이 적절하다고 설명.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연준의장을 내정했다고 밝힘
3) 리밸런싱에 흔들리는 금과 은
원자재 상품 지수의 연간 리밸런싱을 맞아 금과 은 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 향후 며칠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선물 계약이 매도될 전망. 이러한 리밸런싱이 필요한 이유는 상품 벤치마크에서 귀금속 비중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 애널리스트들은 단기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정부부채 증가 등을 근거로 금에 대해 대체로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하고 있음
4) 美 기업 감원 규모 축소
12월 미국 기업들이 발표한 감원 규모는 3.6만 명으로, 2024년 7월래 최저치 기록. 이는 앞선 두 달간의 높은 감원 수치에서 크게 감소한 것. 12월은 통상 감원 계획 발표가 적은 달이지만, 이번 결과는 “감원 계획이 많았던 한 해를 보낸 뒤 나타난 긍정적인 신호”라고 챌린저는 평가. 작년 전체로는 감원 계획 규모가 120만 명을 넘어 202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채용 계획은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에 머물렀음
5) 수입 감소로 줄어든 미 무역적자
미국 무역수지 적자가 의약품 중심 수입이 감소하면서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축소. 지난해 10월 무역적자는 전월 대비 39% 감소한 294억 달러를 기록. 수입이 3.2% 감소했는데, 특히 의약품 수입액은 2022년 7월 이후 최저치로 크게 줄었음.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1일부터 수입 의약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자 9월로 수입을 앞당긴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임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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