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26년 5월 22일 Bloomberg

1) 달러-원 1510 부근으로 상승
목요일 밤 달러-원(REGN) 환율은 달러 강세 등의 영향 속에 전일 대비 약 11원 상승한 1508원 수준 마감. 미국과 이란간 협상의 실질적인 진전을 기다리면서 대부분의 신흥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 골드만삭스는 한국은행이 긴축 사이클에 동참하겠지만, 한국은 테크 분야에 크게 치우친 K자형 회복세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현재 시장에 반영된 5회 인상은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보인다고 지적
2) 이란, ‘미국과 입장차 어느 정도 좁혀’
이란은 미국 측이 제시한 최신 제안이 양측의 입장 차이를 일부 좁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힘. 이란은 이에 대한 회신을 준비 중. 다만, 입장 차이를 더욱 좁히기 위해서는 미국이 전쟁 유혹을 버려야 한다고 덧붙였음. 로이터 통신은 이란 고위 관계자 두 명을 인용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무기급에 근접한 농축 우라늄을 해외로 반출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
3) 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통행료 논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공식화할 수 있는 일종의 영구적인 통행료 징수 체계를 어떻게 구축할지 오만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곳이 개방되고 자유로워지기를 원하며, 통행료는 원치 않는다”고 언급.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그렇게 되면 외교적 합의가 불가능해질 것이다. 그들이 그런 시도를 하려는 것 자체가 전 세계에 대한 위협이며, 이는 완전히 불법”이라고 주장
4) 美 제조업 일시 호황
이란 전쟁발 물가 압력에 대비하기 위해 고객들이 선제적인 재고 축적에 나서면서, 5월 미국 제조업 활동이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확장. 5월 S&P 글로벌 미국 제조업 PMI 속보치는 0.8포인트 상승한 55.3 기록. 이러한 수치는 공급망 혼란과 에너지·기타 비용 급등을 초래한 중동분쟁 영향으로 제조업이 일시적인 부양 효과를 받고 있음을 시사
5) 튀르키예, 미국채 거의 전량 매각
에너지 거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튀르키예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첫 달인 지난 3월, 폭락하는 자국 리라화 가치를 방어하기 위해 미국채 보유분을 거의 전량 처분. 미 재무부 데이터에 기반한 블룸버그 추산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미국채 보유액은 2월 160억 달러에서 3월 말 18억 달러로 대폭 감소. 이는 일본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유가 충격과 외환 개입이 미국 금리에 리스크가 될 수 있음을 시사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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