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8월 2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25년 8월 2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정치) 건강 문제로 한 차례 불출석했던 김건희 여사가 오늘 특검에 다시 소환돼 구속 후 세 번째 조사를 받습니다. 특검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명품 뇌물 수수 의혹을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특검의 수사 인력과 대상을 확대하는 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파견 검사를 60명으로 늘리고 집사 게이트 등 새로운 의혹을 수사 대상에 포함할 계획입니다. 특검 기간 연장도 검토하고 있으며, 법 개정은 이번 정기국회 내 처리를 목표로 합니다.
■ (정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비난하며 호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을 외교 상대가 아니라고 폄훼하며 한미연합연습 중단도 압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유감을 표하며 평화와 공존을 강조했습니다.
■ (경제) 한전과 한수원이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에 합의하며 유럽 등 핵심 원전 시장을 포기했습니다. 체코 수주에 집중하다 북미 등 유망 지역을 놓쳐 미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됩니다.
■ (경제) 정부가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위기에 빠진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 개편에 나섰습니다. 국내 나프타분해시설(NCC) 생산설비를 최대 25% 감축하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기업들의 강력한 자구 노력을 국가 지원의 선행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 (경제) 미국의 AI 거품 우려로 코스피가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습니다. 세법 개정안 논란에 이어 경제 수장의 무관심 발언까지 더해져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 (경제) 미국 정부가 109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는 반도체 공급망 안정과 국익 확보를 위한 조치지만 미국 내에서도 정부의 과도한 시장 개입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경제) 미국 연준 위원 다수가 지난달 회의에서 관세가 물가에 미칠 영향 등을 이유로 금리 동결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와 배치되는 가운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임명한 리사 쿡 연준 이사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입건되자 트럼프가 즉각 사퇴를 요구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 (경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3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한은 저소득 국가 백신 보급 등 재단 프로젝트와 관련해 국내 제약 업체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제) 9월부터 석 달간 지난해보다 카드를 더 많이 쓰면 월 최대 10만 원, 총 30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민생 지원 사업이 시행됩니다.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한 금액이 실적에 포함되며 비수도권에서 5만 원 이상 사용 시 최대 2천만 원의 소비복권에 당첨될 기회도 주어집니다.
■ (사회) 김건희 여사와 통화 내역이 확인된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들이 업무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김 여사의 지시를 따르는 직원들이 존재한다는 내부 증언과 함께 통화 내역이 공개되며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 (사회) 김건희 여사 특검팀이 고가 시계 수수 의혹 관련 영상 확보 후 수사에 속도내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시계 관련 진술을 부인했지만 그간의 진술이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 (사회) 내란특검팀은 한덕수 전 총리를 16시간 넘게 조사하고 오는 22일 재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추가 증거와 혐의를 이유로 3차 조사 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 (사회) 이태원 참사 구조 후 우울증을 겪던 30대 소방대원이 실종 10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참사 후 심리 치료 지원이 부족했고, 유족 단체는 정부의 책임을 지적했습니다.
■ (국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의 핵심 쟁점으로, '요새 벨트'로 불리는 동부 돈바스 지역의 영토 문제가 떠올랐습니다. 러시아는 돈바스 전체를 요구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산업 시설이 밀집하고 견고한 방어선이 구축된 이 지역을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양측의 팽팽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국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마지막 거점으로 꼽히는 가자시티 장악을 위한 군사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예비군 6만 명에 동원령을 내렸으며 가자시티 주민 약 100만 명을 남부로 강제 이주시키는 계획도 승인했습니다.
■ (날씨) 중부 지방까지 폭염 경보가 확대되었습니다. 열대저압부 영향으로 습하고 더운 날씨가 지속되며 주말에도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일부 지역에 소나기 소식도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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