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9월 26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25년 9월 26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정치)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청 폐지 등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상정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졸속 개악법'이라며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여당은 국회법에 따라 오늘 오후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결시키고 표결 처리를 강행할 방침이어서 여야의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정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등 혐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재판 전체의 녹화 중계가 허용되어 국민들은 윤 전 대통령의 재판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보석 심문은 중계되지 않으며 민감 정보는 편집 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 (정치) 접경지역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항공안전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소량 살포 꼼수가 더는 통하지 않으며 위반 시 처벌을 받습니다.
■ (정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보유량을 2,000kg으로 추정하며 핵 개발 중단을 시급히 강조했습니다. 남북 관계는 현실적으로 두 국가이나, 영구 분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경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무역협상의 쟁점인 3,500억 달러 대미 투자에 대해 "그것은 선불"이라고 언급하며 한국을 압박했습니다. 이는 투자 방식과 시기를 놓고 양국 간 이견이 계속되는 가운데, 관세 인하의 전제 조건으로 현금 투자의 선이행을 요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 중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교착 상태에 빠진 한미 통상 협상의 돌파구 마련을 시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500억 달러 투자 패키지에 대해 미국이 과도한 현금 직접 투자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외환시장 충격을 막기 위한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이 협상의 필수 조건임을 강조했습니다.
■ (경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을 틈타 원가를 부풀려 가격을 올리고 탈세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국세청은 55개 업체의 8천억 원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세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경제)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3주 연속 커졌습니다. 대출 규제 효과 미비, 추가 규제 예고에 매수 심리가 자극받았습니다. 성동구 등 '한강 벨트'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정부는 추가 규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경제) 한미 통화스와프가 관세 협상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한국은 3,500억 달러 통화스와프를 요구하지만 미국은 한국의 외환 보유액을 활용하려 합니다. 투자 자금 조달의 적합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경제) 지난해 자살 사망자 수가 2011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자살이 사망 원인 1위이며, 특히 40대는 암보다 자살 사망이 많았습니다. 정부는 자살 예방 예산을 증액할 방침입니다.
■ (경제) 식품업체들이 재료비 부풀리기로 세금 탈루 혐의를 받아 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55개 업체가 원가 부풀리기를 통해 소비자 가격 인상을 유도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탈루 혐의 금액은 약 8천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 (경제) 미국 상무부가 2분기 GDP 증가율 확정치를 3.8%로 발표하며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깜짝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견조한 소비와 기업 투자가 성장을 이끈 가운데,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두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 경제의 기초체력이 강하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1410원 턱밑까지 치솟았습니다.
■ (경제) 미국 깜짝 성장은 무역 수입 급감에 따른 적자 축소와 양호한 개인 소비 덕분이지만, 스타벅스가 대규모 인력 감축과 매장 폐쇄를 발표하는 등 고용 시장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어 하반기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사회) 오송 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가 2년 2개월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국회 행안위는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해 검찰의 중대재해처벌법 재수사가 필요하다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국정조사 과정에서의 허위 증언을 이유로 김 지사를 위증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 (사회) 검찰청 폐지 법안 통과를 앞두고 검찰 내부 불만이 고조되어 대검 수뇌부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검사들은 지휘부의 리더십 부재를 비판하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사회) 얼차려를 받다 숨진 훈련병 사건과 관련해 대법원이 중대장에게 징역 5년 6개월을 확정했습니다. 위법한 군기 훈련으로 판단했으며 유족 측은 군의 구조적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 (사회) 북한 지령을 받고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민주노총 간부에게 징역 9년 6개월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 (국제) 시진핑 중국 주석이 10년 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발표하며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대조되는 행보로 중국은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하려 합니다.
■ (국제) 유럽산 자동차의 대미 관세율이 15%로 확정되었습니다. 한국산은 25% 관세가 유지되어 협상 압박이 커졌습니다. 현대차는 가격 유지를 발표했으나 수익성 감소가 예상됩니다.
■ (날씨) 9월 하순에도 정체전선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 비가 이어집니다. 중부는 맑고 낮 기온이 오르지만, 일요일 전국 비 소식과 함께 기온이 떨어집니다. 오늘 아침 중부 내륙 안개가 예상됩니다.
댓글
📰 뉴스 / 경제지표 / 매일5가지
26.1.14(수) 중요지표 발표일정
26.1.13(화) 중요지표 발표일정
26.1.12(월) 중요지표 발표일정
26.1.9(금) 중요지표 발표일정
26.1.8(목) 중요지표 발표일정
26.1.7(수) 중요지표 발표일정
26.1.6(화) 중요지표 발표일정
26.1.5(월) 중요지표 발표일정
25.12.31(수) 중요지표 발표일정
25.12.30(화) 중요지표 발표일정
25.12.29(월) 중요지표 발표일정
25.12.26(금) 중요지표 발표일정
25.12.24(수) 중요지표 발표일정
25.12.23(화) 중요지표 발표일정
25.12.22(월) 중요지표 발표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