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1월 1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26년 1월 1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정치) 공천 헌금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귀국했습니다. 출국 11일 만에 돌아와 경찰 수사가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김 시의원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 (정치) 경찰이 미국에서 귀국한 김경 서울시의원을 임의동행해 3시간 넘게 조사하며 공천 헌금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으며, 강선우 의원에게 건넨 1억 원이 단수 공천의 대가였는지 집중 추궁했습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3선 한병도 의원이 선출됐으며,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는 친정청래계가 약진해 '친청' 체제가 강화됐습니다. 당 지도부는 각종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게 제명 조치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자진 탈당을 강력히 권유했습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오늘(12일) 오후 회의를 열고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전 원내대표가 직접 출석해 의혹에 대해 소명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앞서 당 지도부는 지난 1일 긴급 최고위를 통해 징계 심판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 (정치) 민주당 의원들의 당선 무효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4곳이 확정되었으며, 추가 당선 무효 및 지방선거 출마로 10곳 안팎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야당은 의석 확보를 노리며, 여당에 무공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정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민간 소행 여부와 관계없이 책임을 물었으며, 우리 정부는 군경 합동 수사팀을 구성해 진상 규명에 나설 계획입니다.
■ (경제) CES에서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이 기술적, 수적으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뛰어난 기술력과 가성비, 정부 지원, 데이터 축적이 경쟁력의 비결입니다. 우리나라도 중국의 사례를 참고하여 휴머노이드 산업 발전에 힘써야 합니다.
■ (경제) 코스피가 올해 8% 넘게 상승하며 주요국 증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종목 쏠림 현상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변동성 확대를 우려하며 과도한 투자를 자제할 것을 권고합니다.
■ (경제) 삼성전자 주가가 14만 원을 돌파하며 급등하자,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이른바 '빚투' 잔고가 2조 원에 육박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개인 순매수만 3조 원에 달하며 매수세가 집중된 것은 2026년 메모리 완판 등 실적 호조 기대감 때문입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HBM4 선제 공급 등의 성과가 필요하며, 향후 수요 둔화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경제) 정부가 환경 보호를 위해 카페 영수증에 일회용 컵 비용을 별도로 표기하는 '컵 가격 표시제' 도입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는 컵 가격 표시제를 통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려 하지만 자영업자와 소비자 반응은 엇갈립니다. 컵 가격 표시제 도입 여부는 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될 예정입니다.
■ (사회)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임금 인상안을 두고 오늘 막판 교섭을 벌입니다. 지난해 수능을 앞두고 한 차례 파업을 유보했던 노조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일(13일)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해 교통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측이 이견을 좁히고 파국을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사회) 겨울철 혈액 수급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독감 유행과 10대 헌혈 감소가 주요 원인입니다. 봉사활동 인정 기준 변화도 영향을 미치면서 헌혈 참여가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 (사회) 주말 한파와 폭설로 인해 전국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버스 미끄럼 사고, 선박 교각 충돌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항공편 결항도 9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 (사회) 서산영덕고속도로 다중 추돌 사고와 관련하여 국토부가 도로공사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도로공사의 제설제 예비 살포 미흡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고로 5명이 사망했습니다.
■ (사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흉기를 들고 침입한 괴한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살인미수 역고소를 당해 정당방위 논란이 재점화됐습니다. 피의자 A씨는 지난 11월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모친과 나나를 위협하다 제압당해 턱 부위를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미 나나의 행위를 정당방위로 판단해 불송치했으나, A씨가 옥중에서 고소장을 제출한 것입니다. 법조계는 우리 법원의 엄격한 정당방위 기준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급박한 상황에서의 방어권이 폭넓게 인정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 (국제) 이란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며 2주 만에 100명 넘게 사망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시위 참여 시 사형을 경고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미국의 군사 개입 논의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국제) 미국 전역에서 이민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되었습니다. 춥고 눈이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당국을 규탄하며 연대 의지를 보였습니다. 희생자 추모와 유족 지원을 위한 모금도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 (스포츠) AFC U-23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레바논에 4:2 역전승을 거두며 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이현용, 정재상의 골을 포함해 2골을 더 몰아치며 승리했습니다.
■ (날씨) 월요일인 오늘 출근길은 전국 대부분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예보돼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자료: 간추린 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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