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6(수)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26년 5월 6일 수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이던 한국 국적 화물선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정부가 전문가를 급파해 피격 가능성 등 정확한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 (정치) 국민의힘이 조작 기소 특검법을 '대통령 셀프 면죄'로 규정하고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당 대표와 광역단체장 후보들까지 나서 독재 심판론을 제기하며 선거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정치) 서울시민 여론조사 결과, 실제 거주하지 않는 주택의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축소·폐지하는 데 56%가 찬성했습니다. 수도권 부동산 안정을 위한 최우선 대책으로는 양도세 감면 등 거래 활성화가 꼽혔습니다.
■ (정치)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정원오 후보와 오세훈 후보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두고 '빌라 논쟁'을 벌였습니다. 오세훈 후보 측이 아파트 공급 포기냐고 비판하자, 정원오 후보 측은 아파트만 고집하는 편협한 주거 인식이라고 맞섰습니다.
■ (경제)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하며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견조한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론이 힘을 받은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경제)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전세 매물을 거두고 월세로 돌리는 집주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심각한 전세 공급 부족이 임대인 우위 시장을 만들면서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경제)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노조 총파업에 대해 노사 모두 설 자리를 잃을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파업이 현실화하면 막대한 수출·세수 감소로 국가 경제에 타격을 주고, 고객 신뢰 하락으로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 (경제) 쿠팡Inc가 올해 1분기 3천54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매출은 12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늘었지만, 흑자를 냈던 지난해와 달리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 (경제) 새벽·야간 배송 시간을 제한하면 택배비가 건당 1,000원 넘게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근로 시간 단축에 따른 수입 보전과 추가 인력 채용에 드는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 (경제)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 보장을 빼고 보험료를 절반 수준으로 낮춘 5세대 실손보험이 판매를 시작합니다. 기존 가입자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3년간 보험료를 50% 할인해주지만, 혜택 적용 시점이 늦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됩니다.
■ (사회) 이재명 대통령이 강력범죄에 연루됐다고 미국에서 주장한 모스 탄 교수에 대해 경찰이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외국인이 외국에서 저지른 범죄에 해당해 국내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탄 교수가 국내에서 한 같은 발언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사회) 난임 시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으로 배아를 선별하는 기술이 도입됐습니다. AI가 배아 사진을 분석해 임신 가능성이 높은 배아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기존 육안 판별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돕고 있습니다.
■ (사회) 광주 도심에서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여고생이 숨지고, 이를 도우려던 남학생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남성은 일면식도 없는 여학생을 보고 충동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사회) 인천의 한 공원에서 비둘기를 쫓던 두 살 아이가 60대 남성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가해 남성을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했지만, 구속 사안은 아니라고 보고 귀가 조치했습니다.
■ (사회) 산불 피해지 복구 사업을 따내려고 자격증을 불법 대여하는 유령회사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실제 근무하지 않는 기술자를 서류상으로만 고용해 입찰 자격을 얻은 뒤, 부실 공사로 예산만 챙기는 수법입니다.
■ (사회) 훈련을 명목으로 늙은 반려견을 압박해 다치게 한 애견유치원 운영자에게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훈련 목적이라도 동물에게 고통이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는 명백한 학대라고 판시했습니다.
■ (사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동물원과 공원 등을 찾은 어린이들은 그림 그리기와 회전목마 타기 등을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 (사회) 우리나라의 실노동시간이 2030년 1천739시간까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다만 그동안의 단축이 주로 장시간 근로 감소에 기인한 만큼, 경직된 주 40시간제 관행을 개선하는 추가 노력 없이는 감소세가 이어지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한국 화물선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호르무즈 해협 작전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군사 작전에 한국을 특정해 동참을 압박한 것이어서 우리 정부의 외교적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 (국제) 미국 상선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미군과 이란군이 군사적으로 충돌했습니다. 미군은 이란 고속정 격침 등을 발표했지만 이란은 미국의 작전이 실패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양측이 상반된 주장을 펼치는 가운데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국제) 중국 후난성의 한 폭죽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6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가운데, 당국은 안전 문제가 끊이지 않는 해당 지역 모든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 (날씨)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출근길 전남권 등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료: 간추린 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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