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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28(화)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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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8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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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7월 28일 화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브라질 룰라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에너지·공급망·우주·방산 분야 협력 확대와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체결 가속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양 정상은 공통된 성장 배경을 바탕으로 친밀감을 나눴으며, 이 대통령은 상파울루에서 국빈 방문 일정을 이어갑니다.

 

■ (정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 출석해 사퇴 의사를 내비쳤지만,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직 사회의 선공후사 원칙을 강조하며 정 장관에게 역할을 계속 맡아달라는 뜻을 우회적으로 밝혔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 (정치) 국민의힘 지도부가 원내대표 멱살을 잡은 권영진 의원에 대해 제명을 포함한 최고 수준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정작 징계를 맡은 당 윤리위원회는 위원 사퇴 등 내홍을 겪는 가운데 권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의결했습니다.

 

■ (정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대선 과정에서 윤우진 전 서장 변호사 소개와 건진법사 관련 발언을 허위 사실 공표로 판단했습니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국민의힘은 선거비용 397억 원을 반환해야 합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정청래 후보 측이 투표 독려와 조직 결집 전략을 총동원하며 당원 표심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측은 최고위원 과반 확보를 목표로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신천지 개입설을 둘러싼 공방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정치)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선관위가 투표자 수를 잘못 입력해 72차례나 수정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투표자 수가 수천 명이나 달라졌지만 선관위는 단순 실수였다고 해명하면서 부실 관리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 (경제) 정부가 에너지 시장 변동성에 대응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당분간 유지하고 정유·해운업계와 원유 수급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비축유 스와프와 수급 위기경보 체계도 재점검해 공급망 위기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경제)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7억 원을 넘고 매물까지 줄면서 전세 수요가 외곽과 월세 시장으로 밀려나는 등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단기 공급 대책을 예고했으며, 전문가들은 비아파트 공급 확대와 함께 실수요자 맞춤형 공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경제) 더불어민주당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배수 하향 조정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 예탁금을 3,000만 원으로 높이는 규제만으로도 시장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업계 의견에 따른 것입니다.

 

■ (경제) 코스피가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CXMT 상장 영향으로 장중 큰 변동을 보였지만 0.97% 오른 6,755에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후반 반등했고, 엔비디아 투자 소식이 전해진 네이버는 8% 넘게 급등했습니다.

 

■ (경제)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자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 등의 순매수 규모가 전달의 4배로 급증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 (경제) 뉴욕증시가 국제 유가 급락에도 반도체주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소폭 올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 (경제) 소상공인연합회가 2027년도 최저임금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재심의를 공식 촉구했습니다. 직원 4명 고용 시 연간 천만 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업종별 지불 능력을 외면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사회)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 악화에 대응해 건보료 상한액과 하한액을 모두 올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초고소득자의 월 보험료는 최대 612만 원으로 오르고, 26년간 동결됐던 최저 보험료도 2만 2천 원대로 인상됩니다. 연 2천만 원 넘게 버는 일용직 근로자도 새로 부과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사회) 아동 성범죄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이 15시간 넘게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기존 혐의에 더해 증거 인멸과 아동 학대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사회) 사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19살 여성이 경찰의 불송치 결정 이후 숨졌습니다. 경찰이 진료기록과 CCTV 등 강제성을 의심할 정황에도 만취한 피해자를 한 번만 조사한 것으로 드러나 부실 수사 지적이 나옵니다.

 

■ (사회) 여고생 살해 혐의를 받는 장윤기의 공판에서 과거 납치 성범죄를 언급한 SNS 대화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검찰은 이를 성범죄 목적의 증거로 제시했지만, 장윤기 측은 상대방에 호응한 것뿐이라며 반박했습니다.

 

■ (사회) 감사원이 산림법인을 긴급 감사한 결과, 산림기술자 6,749명이 자격증을 불법 대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조사 대상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사망자나 수감자 명의까지 도용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사회)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진 여성 소방관의 가해 상사 12명이 파면 등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상습적으로 음주와 회식을 강요하고 피해자의 심리상담 자료를 유출하는 등 2차 가해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사회) 영남 지역 밤하늘에 3시간 동안 400여 차례의 번개가 쳤습니다. 폭염으로 지면이 가열되면서 상공 15km 높이의 거대한 소나기구름이 발달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 (국제) 미국과 이란이 무력 공방을 멈추고 물밑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국의 입장 차가 여전한 가운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국 방문이 협상의 중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국제) 중국 최대 D램 생산업체 창신메모리가 상장 첫날 주가가 폭등하며 중국 본토 시가총액 1위에 올랐습니다. 확보한 자금을 D램과 HBM 연구개발에 투입할 계획이어서 한국 기업이 주도하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국제)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대형 산불이 확산하면서 36만 명 넘는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세계적인 와인 산지 보르도가 위협받고 있으며, 스페인에서는 수도 마드리드 인근까지 불길이 번지며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 (날씨) 오늘 수도권과 강원 등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고 일부 지역은 38도에 육박하는 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자료: 간추린 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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